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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이야기

신기한 키 유전자의 비밀!!

멋진하루님 2016. 12. 9. 17:53

목차

    신기한 키유전자의 비밀을 알아보자

     

     

    키가 유전이라는 이야기는 "부모가 작으면 자식도 작다, 또는 부모가 크면 자식도 크다"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내용이아닌.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정보"로 사람이 클 수 있는 키가 선천적으로 정해지며, 후천적 요인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 이다.

    (물론 키가큰 부모에게서 "키큰 유전인자"를 받을 확률이 당연히 높다)

     

     

    난독증 환자처럼 "우리 부모님 키는 작은데 나는 크다~~"식의 내용은 본문과 무관하다.

     

     

     

    * 일란성 쌍둥이, 형제중 한쪽만 농구, 운동을 하였으나 키와 골격을 일치(운동은 키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해외 학술자료인 (Monozygotic/identical twins somatotype)에 따르면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다른 환경, 다른 취미, 다른 직업을 가지고 성장하였으나 키와 골격이 일치한다는 결과가 있다. 후천적 요인이 키와 골격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게 "의학계의 통설"이다.

     

     

     

    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의 영향이 환경보다 더 크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Identical Stranger 서적 출간 내용)

     

     

    *다른 환경,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살아온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키와 골격뿐 아닌, 사망시 질병까지 유사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당신과 똑같은 존재가 여럿이라고 가정한다면, 한명은 농구선수, 한명은 교사, 한명은 의사 등등으로 다른 삶을 살더라도 결국 키와 골격은 일치하게 성장하고, 이는 후천적 요인이 키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방증이다.

     

     

     

    예외적으로 일란성 쌍둥이 이지만 키와 골격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신 3주경

    수정란의 착상 위치차로 영향불균형이 초래되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차이가 성장후에도 지속되는 경우이기에 후천적인 요인과 무관하다.

     

     

    일부 성장클리닉이나 한의원 등에서 후천적인 요인이 크다 말하지만 이는 상술에 불과하고 결혼정보업체나 재벌가에서도 유전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여성을 볼때 키를 까다롭게본다고 한다. 키 170Cm이하 여성과 결혼한 재벌들의 사례는 찾아볼 수 없음(고현정, 한지희, 임세령등 모두 170Cm이상이다)

     

     

     

    요약하자면

    일란성 쌍둥이는 다른 환경, 다른 직업을 가져도 키와 골격이 일치한다. 이는 후천적 요인은 키에 영향이 없다는 방증

    사람이 클 수 있는 키는 태어나면서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고,

    후천적으로 우유를 마시건, 영양제를 먹건, 줄넘기를 하건, 농구를 하던지간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단 영향부족이나 사고로 인해 쿨 수 있는 키까지 못크는 경우는 가능 할 수 있다.

     

    이상으로 신기한 키유전자의 비밀에 관하여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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